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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보험/질병보험

민간 의료 보험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질병 코드

by 보험박사NO1 2025. 8. 29.

민간 의료 보험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질병 코드 및 질병

질병보험코드
질병보험코드ㅡ



민간 의료보험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질병 코드와 그에 대한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1. 흔히 발생하는 질병 (R 코드)
R00-R99 (기타 증상, 징후, 임상 및 검사 이상소견): 이 코드는 특정 질병으로 진단되지 않고, 증상이나 징후만 있는 경우에 주로 사용됩니다. 예를 들어, 소화기계 증상(복통, 구역, 설사 등), 호흡기계 증상(기침, 인후통 등), 순환기계 증상(가슴 통증, 어지러움 등) 등이 포함됩니다.

R10 (복통 및 골반통): 가장 흔하게 청구되는 코드 중 하나로, 복부의 통증을 의미합니다. 위염, 장염 등 다양한 원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R51 (두통): 스트레스, 편두통, 긴장성 두통 등 다양한 원인의 두통에 사용됩니다.

R53 (권태 및 피로): 특별한 질병 없이 몸이 무겁고 피로감을 느끼는 경우에 해당합니다.

2. 특정 질병 코드
J00-J99 (호흡기계 질환): 감기, 비염, 기관지염, 폐렴 등 호흡기 질환과 관련된 코드가 많이 사용됩니다.

J06 (급성 상기도감염): 감기에 해당하는 코드로, 가장 빈번하게 사용됩니다.

J20 (급성 기관지염): 감기와 함께 자주 나타나는 질환으로, 기침과 가래를 동반합니다.

J45 (천식): 만성적인 질환으로 꾸준한 치료가 필요해 보험금 청구가 잦습니다.

K00-K93 (소화기계 질환): 위염, 장염, 위궤양 등 소화기 질환 관련 코드가 자주 청구됩니다.

K29 (위염 및 십이지장염): 위염은 한국인이 가장 많이 겪는 질환 중 하나로, 소화불량, 속 쓰림 등의 증상을 동반합니다.

K30 (기능성 소화불량): 소화기능에 문제가 있지만, 특별한 원인 질환이 발견되지 않는 경우에 해당합니다.

M00-M99 (근골격계 및 결합조직의 질환): 허리 통증, 관절염 등 근골격계 질환은 꾸준한 치료가 필요하여 보험 청구가 많습니다.

M54 (등 통증): 흔히 발생하는 요통(허리 통증)을 의미합니다.

M79.7 (기타 연조직의 질환): 염좌(삐끗함)나 근육통 등 가벼운 부상에 자주 사용됩니다.

I00-I99 (순환기계 질환): 고혈압, 당뇨, 심장 질환 등 만성 질환과 관련된 코드가 포함됩니다.

I10 (본태성(일차성) 고혈압): 특별한 원인 없이 혈압이 높은 경우로, 꾸준한 약 복용이 필요합니다.

I20-I25 (허혈성 심장질환): 협심증, 심근경색 등 심장에 혈액 공급이 부족하여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E00-E90 (내분비, 영양 및 대사 질환): 당뇨병, 고지혈증 등 만성 질환에 해당합니다.

E11 (인슐린-비의존 당뇨병): 성인 당뇨병으로, 꾸준한 관리가 필요하여 보험 청구가 많습니다.

E78 (지질단백질 대사 장애): 고지혈증을 의미하며,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은 경우입니다.

이 외에도 A00-B99 (특정 감염성 및 기생충성 질환), H60-H95 (귀 및 유돌의 질환) 등 다양한 질병 코드가 민간 보험 청구에 사용됩니다.